유세윤 '음주운전 공익광고' 출연…기획·제작까지? "신선해" 호평

'뼈그맨' 유세윤 '음주운전 공익광고' 화제…출연부터 기획·제작까지

사진='광고100' 공식 페이스북 캡처

사진='광고100'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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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광고회사를 설립한 개그맨 유세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공익 광고들을 차례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고100'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등 총 두 편이다. 공익 광고에 걸맞은 주제를 담고 있지만,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으로 눈길을 끈다.

광고는 유세윤이 직접 출연하고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재능 기부 취지까지 가지고 있어 더 의미가 깊다. 유세윤은 또 단발성 제작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익 광고를 제작, 공개할 예정이다.'광고100'은 '수천, 수억에 이르는 값비싼 광고제작비로 인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 각종 기업에게 최소 제작비용으로 임팩트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 유세윤이 광고 기획부터 총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지휘, 감독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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