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한국부동산학박사회 회장에 김혜수 씨 선임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전국 부동산대학원 박사 출신 모임인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7대 신임회장에 김혜수 박사를 선출했다. 김 회장은 한국집합건물법학회 운영이사와 용인시 도시계획심위위원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 부동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주력하겠다”며“부동산학 박사들의 전문적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는 부동산분야의 전문적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건국대와 단국대 등 국내 8개 대학의 부동산학박사학위를 취득한 300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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