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봄 시즌 Y-스트레치 바람막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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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봄철 라운딩을 준비하는 남성 골퍼를 위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Y-스트레치 바람막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Y-스트레치 바람막이는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는 고기능성 아이템이다. 신축성 좋은 슈퍼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자연스러운 풀 스윙 동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방풍 및 발수 소재를 통해 봄철 민감한 날씨 변화에 대한 적응력도 강화했다. 바람막이 전체에 코팅처리가 돼 물은 막아내고 땀은 빠르게 배출해줘 비 오는 날씨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제품 전면에는 알파벳 ‘Y’를 패턴 형태로 프린트함으로써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 구김이 적고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가 몸에 꼭 맞도록 착용감을 높여 라인을 강조해준다.

화이트, 그린, 블루, 살사(붉은색)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2만8000원.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기능성을 높이는 한편, 패션을 중시하는 남성 골퍼를 고려해 슬림한 라인을 살리는 데도 주력했다”며 “10만원 초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돼 부담 없이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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