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처음으로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자이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 저층 테라스단지로 그간 청라지구에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만큼 다음 달 선보일 견본주택을 앞두고 관심이 높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상 4층 35개동, 64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76㎡형이 96가구, 84㎡형이 550가구다. 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테라스 평면과 복층 특화평면이 도입된 단지다. 1층은 전용 테라스로, 4층은 복층형 테라스로 조성된다. 테라스하우스는 모두 290가구다.84A형 1층은 지상에서 90㎝ 높이에 22㎡ 정도의 테라스가 붙어있다. 정원이나 퍼팅장, 바비큐장 등 입주자가 원하는대로 꾸며 쓸 수 있다. 4층 가구의 복층형은 테라스와 함께 40㎡ 규모 다락방이 있다. 서재나 영화감상실, 놀이방으로 활용 가능하다. 다락방과 테라스가 연결돼 있어 층간소음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다.
76형이나 84A형 대부분이 거실과 방 3개를 전면에 위치시킨 4베이(Bay) 설계다. 채광ㆍ환기성이 좋고 실사용 면적을 늘리는 데도 유리하다. 발코니를 넓히면 보조주방에 따로 수납공간을 둘 수 있다. 집 밖에는 2.8~3.3㎡ 정도의 실외오픈형 알파공간이 있어 자전거나 유모차, 텐트 등 집 안에 보관하기 쉽지 않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거실 앞쪽에 동체 감지기와 적외선 감지기를 둬 외부보안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놀이터나 지하주차장에는 비상콜 버튼을, 놀이터나 거실 앞쪽에는 CCTV가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최근 4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중소형 평형의 단지인 점에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지난해 위례, 미사강변에서 인기가 많았던 테라스하우스의 정점을 살려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고품격 주거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1644-4277.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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