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현장근무자 간담회 개최

광주 광산경찰이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현장근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산경찰서(총경 임광문)는 25일 오전 10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형사, 여성청소년, 교통조사 기능 및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현장근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에서 피해자와 가장먼저 만나는 경찰관들에게 피해자 보호 시스템 설명 및 의견수렴과 토론을 통하여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보호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산경찰은 향후 피해자 보호를 위해 기능 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사건 초기, 진행과정, 회복과정에서 ‘꼭 필요한 지원’을 전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