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과거 강호동에 거침없는 돌직구 "담배 피우냐"

백지연.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백지연.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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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과거 강호동에 거침없는 돌직구 "담배 피우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백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백지연이 출연한 가운데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려 이목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MC 강호동과 대화 도중 그를 향해 "담배를 피우느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당황한 강호동은 "왜 입 냄새 공격을 하느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연은 이에 "아니다. 지금 이곳은 아주 향기롭다. 분위기가 좋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한편 백지연은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백지연은 극중 최연희(유호정)의 대학동창이자 재계 2위 대승그룹 회장의 아내 지영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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