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구자철(26)과 박주호(28)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성적부진의 책임을 물어 카스퍼 휼만트(42) 감독을 경질했다.
마인츠는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휼만트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 23세 이하(U-23) 팀을 이끌던 마르틴 슈미트 감독(47)이 새 사령탑을 맡는다.
올 시즌 부임한 휼만트 감독은 한 시즌도 마치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경질 이유는 부진한 팀 성적. 마인츠는 정규리그 스물한 경기에서 4승을 올렸고, 최근 열세 경기 동안 1승6무6패에 그쳤다. 팀 순위는 14위(승점 22). 강등권인 17위 헤르타 베를린(승점 21)에 불과 1점 앞선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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