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최대주주 측 지분 확대 소식에도 신저가로 추락했다.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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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일대비 100원(0.56%) 내린 1만76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장중 한컴 주가는 1만7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1일 김정실 회장이 회사 주식 2만3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매입으로 김 회장의 한컴 지분율은 6.55%(151만2130주)에서 6.65%(153만5130주)로 늘었다.
주가는 11일 0.79% 하락 마감한데 이어 이날까지 닷새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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