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스킨케어 라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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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에이블씨엔씨 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에서 스킨케어 라인을 신규 런칭했다.

스위스퓨어 스킨케어 라인은 청정지역인 스위스 알프스에서 자생하는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정제수 대신 에델바이스 워터를 사용하고 천연유래 보습성분 등을 처방해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었다. 이번 스킨케어 라인은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트리트먼트와, 모이스춰라이저, 스페셜 케어의 세가지 단계로 구성됐다. 트리트먼트 제품으로는 '페이셜 스킨 트리트먼트'가 모이스춰라이저 제품으로는 '에센셜 모이스춰 세럼'이 구성돼있고 하이드레이팅 모이스춰 크림, 인리치드 모이스춰 크림 등 3개 제품이 출시됐다. 스페셜 케어용으로는 '롱래스팅 워터 오일'이 준비됐다.

정창현 신브랜드 기획팀장은 "스위스퓨어 스킨케어 라인은 알프스 에델바이스의 강인한 생명력을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스위스퓨어가 클렌징에 이어 스킨케어라인을 새롭게 출시한 만큼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신제품을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스킨케어 미니어처 3종 세트를 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제품 구매 시 뷰티넷 마일리지를 3배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스위스퓨어 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www.swisspure.net)와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페이셜 스킨 트리트먼트는 180ml, 2만6000원, 에센셜 모이스춰 세럼은 50ml, 2만원, 하이드레이팅 모이스춰 크림은 50ml, 1만8000원, 인리치드 모이스춰 크림은 50ml, 1만8000원이다. 롱레스팅 워터오일은 30ml, 2만원이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대표 브랜드인 미샤, 2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어퓨, 색조 전문 브랜드 미카와 함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 퓨어 등 4개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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