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스,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티전문카페 티엘스가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티엘스 로맨틱 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초코크런치 바나나 세트, 초코크런치 딸기 세트 2종으로 기획된 이번 티엘스 로맨틱 세트는 로즈패션블랙티와 로즈바닐라밀크티까지 아기자기하면서도 풍성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초코크런치 딸기와 초코크런치 바나나는 달콤하고 바삭한 크런치 초콜릿과 새콤달콤한 딸기와 바나나 등 다양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 신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전할 수 있다. 세트당 가격은 1만5900원이며, 주문 시마다 제작하기 때문에 일 10개로 한정 판매된다.

만약 발렌타인데이에 티엘스 로맨틱 세트를 맛볼 수 없다면, 그간 숨겨둔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티엘스 발렌타인 생초콜릿 세트를 선물해도 좋다.

이날부터 오리지널 수제 생초콜릿 세트와 라벤더 수제 생초콜릿 세트를 티엘스 가로수길점 매장 또는 전화로 직접 주문을 받는다. 특히 라벤더 수제 생초콜릿은 라벤더 티를 직접 우려 만들어 기분 좋은 라벤더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1박스에 6개가 든 생초콜릿 세트는 1만2000원)으로, 예약 주문 2일 후에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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