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돌리버리 설 맞이 과일선물세트' 판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돌 코리아 자체 운영의 프리미엄 수입 과일 전문몰 '돌리버리(Doleivery)'에서 고품질 수입과일 특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설 특별 종합선물세트(3만8500원)는 돌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까다롭게 재배해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고품질의 열대 과일들로 구성되며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자몽, 파파야, 석류, 용과 등 다양한 열대과일들을 한 번에 묶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이밖에 설맞이 특별 한정 선물세트로 돌의 인기 과일들로 구성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상큼한 열대 과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렌지 자몽 2종 세트'를 2만9500원에,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과일 1종으로만 선택할 수 있는 오렌지 세트(15개, 2만3000원), 자몽 세트(15개, 2만3000원), 용과 세트(10개, 3만6500원), 파인애플 세트(2만500원)등도 준비돼 있다.

나호섭 돌(Dole)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돌리버리 설 한정판 선물세트들은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차를 견디며 재배돼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난 명품 과일들로만 구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설 선물세트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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