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 설 패키지 '의기양양'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설 명절을 맞아 '의기양양 2015'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주니어 스위트3가지 타입이며 선택에 따라 가격은 20만원에서 3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양모양의 컵케이크 2개와 도서관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음료가 제공되는 라운지도 마련된다.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 무료 이용과 수영장 1회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는 기존 혜택에 ‘바롱필립 드 로칠드’의 전통 생산방식에 따라 만들어진 무똥 까데(Mouton Cardet) 와인이 들어간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는 이그제큐티브 혜택에 따뜻한 양털의 어그(UGG) 홈 웨어 슬리퍼가 선물로 제공된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에서 굽는 1++등급의 양갈비 또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아리아 뷔페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VIP를 위한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며 여유롭게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02-317-0404.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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