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조정석, 알고보니 '의리남(?)'…"이상형 예쁜 여자 아냐, 의리 있어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이 변했다고 고백한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조정석은 작년 9월, 서울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수록 이상형이 바뀌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조정석은 "20대에는 눈이 크고 코가 오똑하고 입술이 앵두 같은, 한마디로 예쁜 여자를 좋아했다"며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며 경험해보니 사람은 무조건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여자를 만날 때도 의리가 없으면 어렵다. 내가 어머니를 모시니까 공경할 줄 알고 배려심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이기적이지 않고 개인주의가 아닐 거 같은 사람에게 끌린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더불어 그는 일할 때 의리를 지키는 것이 힘들다는 점을 인정하며, "상대가 내게 무언가 부탁할 때 매너와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정황상 들어주기 힘든데 부탁을 하는 건 예의와 매너에 어긋난 거다. 내가 충분히 들어줄 수 있는 부탁도 상대는 어려워하면서 할 건데 그게 바로 매너다"라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과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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