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어린이 재난 안전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4일부터 12일까지 종로구 내 어린이집 유아(만 3~5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놀이와 체험방식의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습관을 형성,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4일에는 창신 어린이집, 5일에는 창대 어린이집, 12일에는 동숭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 진행을 위해 종로소방서 안전체험교실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이론 교육과 더불어 물소화기 및 화재대피 체험, 동영상 시청 등 어린이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안전교육
또 위급 상황에서 119에 신고하는 방법도 가르쳐 장난 전화를 사전에 방지, 소화기와 완강기 등 안전시설도 체험할 예정이다.종로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안전체험교실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야외교육 ▲화재·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17곳의 어린이집 유아들과 교사 총 409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종로구와 종로소방서, 종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민·관 협력으로 성공적인 교육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듣고 보는 것 뿐 아니라 직접 체험해보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형성하고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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