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엠버, 7cm 넘는 문신에 신체검사 불합격

엠버/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엠버/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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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엠버, 7cm 넘는 문신에 신체검사 불합격…[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사나이' 걸그룹 f(x) 엠버가 7cm가 넘는 문신이 있어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편'에서는 여군 후보생들의 입소 풍경이 그려진 가운데, 엠버는 군의관과의 면담에 나섰다.

엠버는 '문신이 있냐'는 군의관의 질문에 "팔과 등에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엠버는 팔에 있는 문신을 보여줬고, 군의관이 크기를 잰 결과 기준인 7cm가 넘는 크기였다.

이에 군의관은 "불합격"이라고 판정하며 "대대장과 의논을 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버는 체력검사에서 다른 여군 후보생들과는 달리 팔굽혀펴기를 42개나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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