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10분간 '열차문 고장'으로 운행지연…현재는 정상운행

사진=신분당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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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10분간 '열차문 고장'으로 운행지연…현재는 정상운행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분당선이 기능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됐지만 현재는 정상운행 중이다.22일 신분당선 관계자는 "오전 7시54분경 열차문 한쪽에 고장이 있었다"며 "바로 조치에 들어갔고 10여분 후인 8시5분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로인해 회사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분당선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던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SNS에 "사람들이 플랫폼 뿐 아니라 계단 위까지 밀렸다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 지각했다" "다시 분당선으로 돌아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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