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힐러' 14회 장면 사진=KBS 방송 캡쳐
'힐러' 지창욱-박민영의 '눈물 키스'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지창욱(28)과 박민영(29)의 애틋한 키스신에도 '힐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14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9.7%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대비 약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이 눈물의 키스를 통해 그 동안 억눌렀던 마음을 드러내며 애틋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정후는 자신을 찾아온 영신에게 "넌 왜 이렇게 겁 대가리가 없느냐. 내가 얼마나 무서운 놈인지 모르는 거냐.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숨기고 있는지 모르는 거냐"라고 따졌다.
그러자 채영신은 "보내지 마라. 너는 나를 보내면 평생 울 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정후는 "내가 널 다치게 할 수도 있다"라고 설득하려 했지만 채영신은 "아니. 넌 날 다치게 하지 않는다. 절대로 보내지 마라"라며 그에게 키스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12.3%, MBC '빛나거나 비치거나'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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