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건물 옥상서 추락사한 30대女, 한겨울에 반팔·반바지 차림이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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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건물 옥상서 추락사한 30대女, 한겨울에 반팔·반바지 차림이었던 이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0대 여성이 충북 충주의 한 건물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30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한 원룸 건물 앞에서 A(32·여)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반바지에 면 티셔츠를 입고 맨발 차림이었다.

경찰은 CC(폐쇄회로) 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A씨가 건물 옥상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4층 원룸 창문으로 들어가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성이 방 열쇠를 갖고 있지 않았거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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