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우리몸에 해로운 음식궁합…"토마토에 설탕 뿌려먹지 마세요"[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해로운 음식 궁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우선 감과 도토리묵, 게의 궁합이 좋지 않다. 감과 도토리묵에는 변비를 일으키는 타닌 성분이 동시에 들어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두 음식을 함께 먹으면 변비가 심해지거나 빈혈이 일어날 수 있다. 또 게는 고단백 식품이지만 식중독균 번식이 잘 되는 식품으로 자칫 소화불량을 동반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둘째로 당근과 오이를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당근에 함유된 아스코르비나아제 성분이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 요리에 함께 사용할 때는 비타민C 파괴를 막기 위해서는 미리 식초를 첨가하는 것이 좋다.셋째로 복숭아와 장어를 꼽을 수 있다.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어에 함유된 지방의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 과일 중에 수박은 위액을 엷게 만드는 작용을 해 튀김요리를 같이 먹으면 소화 불량에 걸릴 수 있다.
넷째 시금치와 근대ㆍ두부다. 시금치의 옥살산 성분이 몸속에서 수산석화가 되면 결석이 생기는데 수산은 근대에도 많이 들어있어 함께 섭취할 경우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옥살산 성분이 두부에 다량 함유된 칼슘 성분과 결합해 불용성 수산칼슘을 생성하면 인체의 칼슘 섭취를 줄이고 결석증을 유발한다.
다섯째 토마토와 설탕이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달달한 맛을 즐기는 이들이 많지만 이는 영양상 좋지 않다. 토마토의 비타민B는 인체의 당질대사를 원활하게 해 열량 발생 효율을 높이지만 설탕을 넣으면 그 효능을 잃게 된다.
마지막으로 파와 미역을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파는 인과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해 미역국에 넣으면 미역에 함유된 칼슘의 인체흡수를 막아 영양효율이 떨어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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