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루커스, 훈훈한 무대‥'모델돌'답지?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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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루커스가 '모델돌'의 위엄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루커스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브레이크 야'를 열창하며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루커스는 훌륭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 완벽한 라이브 실력 역시 귓가를 사로잡았다. 루커스 멤버들은 평균 신장이 184cm에 달해 데뷔 초부터 '모델돌'로 주목받은 바 있다.

'브레이크 야'는 상대가 단단하게 마음의 장벽을 쌓더라도 반드시 부서뜨리고(Break) 말겠다는 내용의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 노래는 카라와 걸스데이, 유키스 등의 노래 작곡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젠틀맨이 프로듀싱을 맡고, DJTY와 함께 작곡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EXID, BTOB, 헬로비너스, 나비, 소나무, 엔씨아, 4TEN, 하이포, 헤일로, 루커스가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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