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김예원, 아이돌이기 때문에(?) 기계적 답변으로 무장…

쿨 이재훈(왼), 쥬얼리 김예원(오)/ 사진= 김예원 트위터

쿨 이재훈(왼), 쥬얼리 김예원(오)/ 사진= 김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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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김예원, 아이돌이기 때문에(?) 기계적 답변으로 무장…[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쥬얼리 김예원이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에서 그룹 쿨의 일일 유리로 활약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예원은 방송 시작 전 SNS에 "잠시 후 6시 15분. 본방 사수합시다. 모두들 TV 앞으로 모여요!"라는 글과 함께 쿨 이재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원은 다소 기계적이고 진부한 아이돌 답변(?)만을 고집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김예원은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다시 봐도 소름끼칩니다. 어떡해. 돈 주고도 못 살 소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며 모범 답변 같은 글을 게재했다.

한편,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3일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22.2%를 기록했으며 특히 터보가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부분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35.9%까지 치솟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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