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3 band LTE-A를 개통행사를 진행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SK텔레콤
SK텔레콤
017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1,2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9%
거래량
434,855
전일가
51,30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정부 "AI로 탄소중립 가속화"…민관 협력 방안 논의 [미래기업포럼]네이버 파트너 인텔 "'삼성 폰·LG 가전' AI 비즈니스 모델고민"[AI 안전성 위기]"쟤빼고 밥먹자"도 경고한 네이버 레드팀…안전성 최고 수치
close
(사장 장동현)이 29일 ‘3 band LTE-A’ 첫 개통과 함께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SK텔레콤은 오전 10시에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사에서 ‘3 band LTE-A’ 개통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 노트4 S-LTE 출고가는 99만9900원이며, 지원금은 LTE 100 요금제 기준 10만원이다. SK텔레콤의 1호 가입자는 이준원 씨(30세, 남)이다. 이씨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3 band LTE-A 서비스를 먼저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 김영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세계 최초 3 band LTE-A 상용 서비스 개시로 초고속 이동통신에 기반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가 개발될 것”이라며 “1위 사업자로서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