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크리스마스, '반드시 뚫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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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경기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신한은행 크리스마스가 상대 휴스턴의 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6연승으로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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