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래몽래인 김동래 대표, 코넥스 상장 '시작'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이사/래몽래인 제공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이사/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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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드라마제작사 래몽래인(대표 김동래)이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돼 24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됐다. 지정 자문인은 신한금융투자다.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드라마제작사 래몽래인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래몽래인과 함께 상장매매를 개시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전문업체인 엑시콘도 함께했다.래몽래인은 올해 8월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야경꾼 일지'를 비롯해 2012년 방영된 '광고 천재 이태백', 2010년에 방영된 '성균관 스캔들'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2억 2600만 원으로 영업이익 1억 2300만 원에 순이익은 9억 400만 원이다.

한편 래몽래인은 코넥스 시장 상장으로 자금 조달 및 드라마 제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장식에는 가수 간미연과 배우 손성윤, 곽희성, 김태형, 황찬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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