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위성우 감독,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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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역대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16연승)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65-62로 승리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4쿼터 막판 승기를 잡고 미소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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