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청약 전쟁, 청약 신청만 2,000건 들어와..

대구역유림노르웨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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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유림 E&C가 지난 19일오픈한“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모델하우스에3일간 1만5천여명이 다녀 갔으며, 지난 23일에는 ‘49㎡’, ‘51㎡’ 두 가지 타입의 오피스텔 청약만 약 2,000건 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나온 내방객들은 분양가, 타입별 견본주택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으며, 여러가지 개발 호재 및 풍부한 수요, 그리고 탁월한 입지조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데 입을 모았다.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25일(목) 오후 1:00에 모델하우스에서 공개 추첨할 예정이다. 뒤이어 아파트특별공급신청일이 12월 26일(금), 아파트 1순위 접수일 및 오피스텔 계약일이 12월 29일(월), 3순위 접수일이 12월 30일(화), 그리고 아파트 당첨자발표일이 2015년 1월 6일(화)이며, 이후 2015년 1월 12일(월)~14일(수)까지 계약일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아파트 특별 공급일인 오는 12월 26일(금)에는 많은 인파와 함께 청약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

한편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우수한 교통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그리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선호도 높은 남향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파노라마 조망을 갖추었으며, 대구에서 유일하게 68.59%로 인근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이는 인근 아파트 전용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면적증가로 인한 상품 매리트 역시 확보 된 상태다.뿐만 아니라 대구창조경제단지, 도청 후적지 개발계획, 야구장 후적지 개발 계획, 대구은행 제2 본점 신축과 도시철도3호선 예정 등 많은 개발계획 이루어지고 있어 그 수혜를 고스란히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이 누릴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의 청약신청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371-2번지(홈플러스대구점 건너편)에 위치해있으며,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자세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분양문의 053) 353-366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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