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강동가족 사랑나눔 음악회 참석

22일 오후 7시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2014 강동가족 사랑나눔 음악회 참석, '희망의 나라로 ' 불러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행복의 나라로'를 불렀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행복의 나라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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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2일 오후 7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4. 강동가족 사랑나눔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테마별 나눔터, 배움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학습길드 발표회, 직원들의 잠재된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이 구청장도 '행복의 나라로'를 불러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끼가 넘치는 줄 몰랐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아주 푹 빠져서 즐겼다”며 “한 해 동안 수고들 많으셨다. 내년에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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