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과 동거설 해명…"친구 아이에게 줄 선물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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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과 동거설 해명…"친구 아이에게 줄 선물 산 것"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타일러권과의 동거설을 부인했다. 21일 충칭완바오에 따르면 제시카가 전날 중국 충칭에서 열린 '블랑 앤 에클레어' 홍보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제시카는 이날 현장에서 최근 불거진 타일러권과의 동거설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홍콩 언론은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홍콩에서 동거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유아용품 매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이에 대해 “지금도 변함없이 부모님, 여동생과 한국에서 살고 있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또 유아용품 쇼핑에 대해서도 “친구의 아이에게 줄 물건을 산 것”이라고 밝혀 임신설을 해명했다.

제시카는 지난 3월부터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수차례 열애설, 결혼설 등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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