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학생지원과, 한국철도공사와 MOU 체결

김창호 역장(왼쪽)과 나의식 처장이 교류협력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김창호 역장(왼쪽)과 나의식 처장이 교류협력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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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내일로 문화탐방단 오리엔테이션 및 '내일로 기차로' 저자 권다현 초청 강연 이어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학생지원과(처장 나의식)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순천역(김창호)이 지난 10일 순천대학교 국제교류어학원 1층 진리관에서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체결한 협약은 학생들의 내일로 여행을 통한 국내 경험 확대와 자기계발 기회 제공 및 기차타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기차타기운동 활성화 및 기타 양 기관 홍보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순천대학교 청춘 내일로 문화탐방단원 33팀(120명)을 대상으로 탐방 시 주의사항 등울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과 ‘내일로 기차로’ 저자이자 프리랜서 인터뷰어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다현 작가의 전문인 특강이 이어졌다.

나의식 순천대학교 학생지원과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우정을 쌓고 청춘 내일로 문화탐방에 참여하는 순천대학교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의미 있는 탐방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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