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박신혜 양대창집 목격담…"촬영없는 날 부모님 도와 서빙"

박신혜 양대창집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박신혜 양대창집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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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양대창집 새삼 화제…"촬영없는 날 부모님 도와 서빙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박신혜가 영화 '상의원' 언론배급 시사가 열린 10일 "남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양대창집에 데려가 부모님께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해 박신혜 부모님의 양대창집 운영 소식이 관심을 모은다.

박신혜의 부모님이 지난 해 7월, 서울시 강동구 모처에 양대창집을 개점했다. 특히 그 일대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박신혜는 촬영이 없는 날, 가게에서 서빙을 하는 등 부모님을 돕는다고. 실제로 온라인상에 박신혜 양대창집 서빙 목격담이 게재되면서 효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신혜는 가게 오픈 당시 자신의 SNS에 가게를 홍보하기도 했으며 또래 연기자들과 양대창집을 종종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역시 인피니트의 성규와 함께 박신혜의 양대창집에 가서 박신혜와 사진을 찍은 후 SNS에 "김희철 & 김성규 & 박신혜. 신혜네 양대창집 '양철북'에서. 양 먹었으니 이따 잠들기 전에 양 세고 자야지"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한편 박신혜는 현재 SBS드라마 '피노키오'에 수습기자 최인하 역으로 출연 중이며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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