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병국, '더블팀 수비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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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경기가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자랜드 정병국이 두경민과 김종범의 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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