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어려운 이웃을 위해 박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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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등 삼성사장단은 10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박스를 직접 들고 걸어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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