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도 굳건한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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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5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온 피켓을 들고 있다. 일본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열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평화비(위안부 소녀상)와 미국의 위안부 기림비에 대한 철거를 요구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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