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관상 보니 여자 좋아하는 상"

에네스 카야 [사진=KBS 캡처]

에네스 카야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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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관상 보니 여자 좋아하는 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륜설'에 휩싸인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관상이 '여자 좋아하는 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에네스 카야는 지난 10월18일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 박성준은 "에네스 카야는 약간의 집착이 있고 파고드는 기질이 있다. 규칙을 만들어놓으면 그걸 관철 시키려는 경향이 있다"며 "유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자를 좋아하는 유생이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 논란이 불거졌다.해당 여성은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고 에네스 카야와 주고받은 스마트폰 메시지 캡처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카야, 와 소름" "에네스카야, 진짜 충격이다" "에네스카야, 아내 배신감 들겠다" "에네스카야, 대체 왜 저래" "에네스카야, 이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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