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오차장' 이성민, 영화 '빅매치' 개봉에 부하직원들 응원 '봇물'

미생 '오차장' 이성민, 영화 '빅매치' 개봉에 부하직원들 응원 '봇물' 원본보기 아이콘

'오차장' 이성민, 승진 기념 예매권 선물에 부하직원들 응원 '봇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차장' 이성민이 출연하는 영화 '빅매치'(최호 감독)가 드라마 '미생' 팀의 응원으로 눈길을 끈다.

'빅매치'에서 주인공 최익호(이정재)의 목숨보다 소중한 형 최영호로 출연한 이성민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임시완)의 인간적인 상사 오상식 차장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드라마 속에서 '오 과장'에서 '오 차장'으로 승진한 기념으로 2일 '빅매치' 예매권을 '미생'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이에 '미생'에서 모범생 신입사원 역할을 맡은 강하늘은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고 존경하는 오차장님. 이성민 선배님과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균이 형의 따끈따끈 신작 '빅매치'를 응원합니다"라며 따끈한 관람소감과 함께 이성민, 신하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미생'에서 2년차 김대리 역할을 맡은 김대명은 "우리의 오차장님! 함께하는 '빅매치' 대박! 가슴이 뻥! 뚫립니다"라며 촬영현장에서 응원문구를 든 사진을 직접 찍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달 27일 개봉한 '빅매치'는 1일까지 누적관객 62만 5035명(영진위)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