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미국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세계 최고의 MICE 호텔 (Best MICE Hotel)'과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Best Airport Hotel)'상을 받았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세계 최고의 MICE 호텔'을 수상하며 최고의 미팅, 연회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임을 입증했다. 또,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을 수여 해 한국의 대표적인 관문 호텔임을 증명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11년째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2만6000명의 온·오프라인 독자들이 참여해 공항, 호텔, 항공 등 전세계 관광 서비스 분야 87개 부분에 상을 수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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