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최대 20% 할인해주는 '몬스터세일' 실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연말 최대 할인행사인 '몬스터세일'을 이달 내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몬스터세일 기간에는 구매금액의 최애 20%까지 할인해 주는 '카트할인', 추천 상품을 지인이 구매할 경우 구매가격의 5%를 적립해주는 '도전 100만원' 등의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카트할인은 식품, 옷, 화장품 등 구매하려는 제품을 카트에 모두 담고 그 합계가 5만원이 넘으면 4000원, 10만원이 넘으면 1만원, 20만원이 넘어가면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이다.

도전 100만원은 딜 페이지 안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유 버튼을 이용, 지인에게 간단하게 티몬의 상품을 추천하고 추천 받은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금액의 5%를 내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적립금은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98만원짜리 아이폰 6(64GB)을 5만원에, 프라다 가방과 맥북에어를 각각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럭키 딜', 일별로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 슈퍼픽'도 함께 진행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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