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스펙 봤더니…"상위 1%? 외계인 스펙"

송일국(오른쪽)과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송일국(오른쪽)과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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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스펙 봤더니…"상위 1%? 외계인 스펙"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송일국은 지난 8월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정승연 판사의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정말 애들한테 바라는 거 없다"며 "난 전교 꼴찌를 했던 사람이다. 하위 1%였는데 세 쌍둥이 엄마는 나와는 반대의 1%였다. 그래서 이해의 폭이 커 웬만한 실수를 해도 다 받아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송일국의 아내이자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인 정승연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7기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는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송일국 아내, 부럽다" "송일국 아내, 판사라니 와" "송일국 아내, 아이들 공부는 잘 하겠다" "송일국 아내, 송일국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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