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5형제' 윤상현 2년 만에 복귀작에 '무한애정'…핸드폰에 홍보 스티커 부착

'덕수리 5형제' 윤상현

'덕수리 5형제'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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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윤상현이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덕수리 5형제' 영화사는 최근 사석에서 촬영한 윤상현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현이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윤상현의 핸드폰이다. 그의 핸드폰에는 '덕수리 5형제' 홍보를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윤상현은 이번 영화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에 셀프 홍보를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윤상현은 '덕수리 5형제'에서 틀린 길은 쳐다보지도 않는 점잖은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 수교 역을 맡았다. 수교는 갑자기 생긴 두 동생에게도 깍듯하게 존댓말을 건넬 정도로 예의가 바르지만, 말수가 적고 소심한 인물이다.

한편, 영화 '덕수리 5형제'는 서로 만났다 하면 물고 뜯는 5형제가 행방불명 된 부모님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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