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우정사업본부와 EMS 프리미엄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UPS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EMS 프리미엄 유학서류 발송 캠페인'을 내년 2월27일까지 진행한다.

2년 연속 시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해외 대학 입학 시즌을 맞아 국내 고객들이 긴급 해외 유학 서류를 UPS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220 여개 국가)를 통해 신속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또한 UPS는 유학서류를 발송한 고객에게 배송 결과를 알려주는 문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EMS 프리미엄 홈페이지 또는 UPS 홈페이지를 통해 배송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나진기 UPS코리아 사장은 "UPS는 고객들의 의견을 중요시하며,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UPS와 우정사업본부는 'EMS 프리미엄 유학서류 발송 캠페인' 기간인 내년 2월까지 EMS 프리미엄 서류 발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을 추첨, 던킨도너츠 쿠폰(3,500원 상당)을 제공한다.‘EMS 프리미엄 유학서류 발송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EMS프리미엄 홈페이지(www.emspremium.com) 또는 EMS 프리미엄 고객센터 1588-502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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