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뷰티페어' 개최…화장품 최대 79% 할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내달 1일까지 '뷰티페어'를 열고 화장품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단 타임세일을 통해 네피트 틴트, 크리니크 마스카라, 맥 아이섀도우 등 브랜드 화장품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5시 총 3번에 걸쳐 최대 75% 할인해 20~4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 '메가 특급 뷰티' 코너를 통해 매일 4개의 화장품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하루만 반에 반값!' 코너에서는 기존 할인가에서 한 번 더 할인한 특별한 가격으로 화장품을 선보인다. 불가리 블루 옴므 향수를 정상가 7만3000원에서 위메프 판매가 2만6900원으로 한 번 할인하고, 오는 25일에는 추가 할인해 2만3900원에 판매하는 식이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1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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