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10개국, 안보 위해 '연합군' 창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프리카 10개국이 연합군을 창설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아프리카 10개국이 공동안보를 위한 연합군을 출범시켰다.연합군은 케냐, 에디오피아, 수단, 소말리아,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코모로, 지부티, 세이셸 등이다. 병력은 5200여 명으로 알려졌다.

연합군은 앞으로 무장 테러단체 대응, 마약거래 단속, 지역 폭동 진압, 종족 갈등 대처 등 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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