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화상채팅으로 싱가포르 팬 만나

로열 파이럿츠 페이스북 캡쳐

로열 파이럿츠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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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로열 파이럿츠가 구글 화상채팅을 통해 싱가포르 팬들을 만났다.

지난 20일 로열 파이럿츠의 공식 SNS 페이스북에는 "오늘 싱가포르 팬분들과 구글 채팅으로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 저희와 같이 시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고, 빨리 싱가포르에서 만나고 싶어요~ 인터뷰 해주신 매체 기자님들도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싱가포르 팬들과의 구글 화상채팅은 20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정도 한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싱가포르 현지 매체 5개와 진행된 이 화상 채팅을 통해 싱가포르 내 로열 파이럿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애플오브디아이는 "데뷔 전 부터 해외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던 로열 파이럿츠가 최근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해 현지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싱가포르 매체들과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구글 화상 채팅을 기획했다. 멤버들이 항상 팬들과의 소통을 원하던 만큼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배우 이민호의 글로벌 콘서트 '리부트 이민호'의 스페셜 아티스트로 함께하고 있는 로열 파이럿츠는 오는 22일 상하이 공연을 위해 21일 오전 상하이로 출국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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