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두피와 모발에도 수분이 필요하다

아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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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잃게 만든다. 특히 겨울철 두꺼워진 옷차림과 차가운 바람은 모발의 마찰을 가속시켜 정전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정전기는 모발을 더 약하고 쉽게 끊어지게 만들어 겨울철 모발관리는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

최근 출시된 아비노 '액티브 내추럴 퓨어 리뉴얼 샴푸 & 컨디셔너'은 건강한 모발의 3가지 필수 영양소(단백질, 비타민, 미네랄)가 풍부한 해초추출물이 모발 본연의 수분 밸런스를 회복해 윤기 있고 부드러운 머리결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주성분 해초추출물은 모발 본연의 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두피에 필요한 각질은 보호하고 두피의 노폐물은 효과적으로 제거해주어 두피의 과다한 피지 분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식물유래 천연계면활성제(설페이트 프리)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저자극 내추럴 제품으로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키엘 역시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탄력 있고 찰랑이는 모발로 케어해주는 키엘 '데미지 리페어링 라인' 제품을 출시했다.

손상된 모발을 3단계로 집중 관리하는 '데미지 리페어링 라인'은 키엘의 내추럴 성분 및 헤어 케어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헤어케어 라인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미용 재료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모링가 오일이 주요 성분으로 함유됐다. 여기에 모발의 큐티클을 보완해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손상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히알루론산도 함께 함유돼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건강한 모발로 가꾸어 준다. 이미 건조해져 버린 머리결로 인해 원하는 스타일링을 할 수 없을 때, 간편하게 뿌리는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건강한 머리결로 회복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비노의 '액티브 내추럴 너리쉬 & 컨디션 리브 ?인 트리트 먼트'는 잦은 스타일링으로 인한 외부손상과 건조함으로 인해 푸석해진 모발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트리트먼트이다.

아비노의 특별한 자연유래 성분 액티브 내추럴 밀복합체와 오트밀의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 곳곳에 깊숙이 침투해 영양을 공급해 원래의 건강함과 윤기를 되찾아 주어 매끄럽고 단단한 모발로 가꿔주고,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풍부한 보습을 공급한다.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뿌리는 트리트먼트로 물 없이 간편하게 극손상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

사샤후안의 '헤어 리페어'는 높은 수준의 오션 실크 테크놀로지를 함유한 집중 헤어 트리트먼트다. 코레스의 '아몬드 린씨드 헤어 마스크'역시 아몬드와 시어버터, 린씨드 추출물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제공, 머리카락의 갈라짐과 끊어짐을 방지해주는 헤어마스크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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