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 출시 20주년 ‘딤채 동화’ 제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20년을 맞아 딤채 역사와 기술력을 담은 동화를 제작했다.

20일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위니아스토리에 공개될 ‘딤채가 들려주는 맛있는 김치의 비밀’은 할머니가 손자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형식으로 구성됐다.특히 김치를 땅 속 깊이 묻던 김치문화를 들려주는 할머니를 통해 우리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 딤채의 역사와 기술에 대한 자부심까지 담아냈다. 또한 딤채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동화에서는 대유위니아의 직접 냉각과 유산균 발효과학이 진화한 헬스케어 발효과학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딤채는 한 브랜드를 넘어서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김치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가는 상징인 만큼 점차 김치와 김치문화를 잘 모르는 세대에게 우수한 김치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딤채는 20년전 ‘김치 맛에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 연구’를 통해 인체에 이로운 김치 유산균의 성장 패턴을 연구해 김치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는 숙성 기술인 발효과학을 탄생시켰다.
대유위니아가 딤채 출시 20년을 맞아 제작한 ‘딤채 동화’ /

대유위니아가 딤채 출시 20년을 맞아 제작한 ‘딤채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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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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