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희종,'리바운드는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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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KGC 양희종이 상대 이정석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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