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모이몰른, 50호점 돌파

모이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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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세실업의 계열사 한세드림의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50호점을 돌파했다.

모이몰른(moimoln)은 지난 6월 19일 창원에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5개월만에 50호점인 신제주점을 연다. 이는 월 평균 10개 매장이 오픈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이몰른의 빠른 성장원동력은 기존의 단순했던 일반 유아복 스타일을 벗어난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라며 "올해 안에 당초 목표보다 100% 증가한 총 60개의 모이몰른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이몰른은 이번 달 말에 문을 여는 51호 경기도 의정부 홈플러스점, 52호 부산시 사상 롯데마트점을 포함해 내년까지 전국 130개의 매장을 개점하고,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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