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 청계산서 지역장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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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은 서진원 행장이 지난 14일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 지역장들과 함께 올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는 '지역장과 통(通)하다' 행사를 청계산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 행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161명의 지역장에게 각 지역의 대표로서 본부와 영업현장간 원활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격려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마무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조적 혁신과 신한 특유의 근성있고 끈끈한 영업으로 내년에도 차별적 우위를 계속적으로 유지하자고 강조했다.

각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유한 대표 지점장으로 구성된 신한은행 지역장은 지역 단위의 공동마케팅, 사회공헌 및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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