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헬로 이방인' 고정 합류…후지이 미나와 '삼각관계' 형성

'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과 후지이 미나 /MBC 제공

'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과 후지이 미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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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헬로! 이방인'에서 후지이 미나를 둘러싸고 삼각관계를 펼쳤다.

줄리엔 강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촬영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주부터 고정 멤버로 합류해 드라마 '감자별', 지아의 '속상해서' 뮤직비디오 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후지이 미나와 만나게 됐다.지난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를 향해 꾸준히 애정을 표현해온 존은, 줄리엔 강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는 평소 방송에서 '허당'인 모습을 보여 왔기에 큰 키와 근육질 몸매를 가진 줄리엔 강의 기세에 짓눌린 모습이었다.

특히 줄리엔강과 오랜만에 재회한 후지이 미나는 그가 등장하자마 소리를 지르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존은 그 다정한 광경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둘의 사이에서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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