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토피 토사구간의 터널시공법' 이달의 신기술 지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국토교통부는 상부 지반에서 터널까지의 깊이가 얕은 저토피 토사구간에 적용하는 터널시공법을 이달의 신기술로 지정(제745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기술은 '주열식 연속벽체를 이용한 저토피 토사구간 터널공법'으로, 지하철 공사를 할 때 저토피 구간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개발된 터널공법이다. 기존 터널공법에 비해 공사비 26%, 공사기간 23%를 줄일 수 있어 도심지 지하터널 등에 적용하기 유리하다.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수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최근 지정된 신기술과 제도개선 내용 등을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기술 전시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철도시설공단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공사·공단, 건설 관련 업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전시·설명회가 예정돼있다. 12월에는 서울 지역에서 설명회를 연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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